한국남동발전, 현안 해결 위한 경영현안 TF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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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영현안 TF’는 강기윤 사장의 경영방침인 창의와 도전 정신을 발휘해 한국남동발전 고유의 가치체계를 회복하고 위기에 강한 ‘회복탄력성’을 갖춘 살아있는 조직으로 탈바꿈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그동안 한국남동발전은 발전5사 중 최대 용량의 석탄발전을 기반으로 높은 당기순이익을 창출해왔으며, 국내 최초 해상풍력인 탐라해상풍력, 영농형 태양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력시장을 선도해왔다.
그러나 남동발전은 최근 미세먼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 이슈 등에 따른 에너지정책 변화, 불안정한 대외 정세로 인한 에너지 안보 위기,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등 급격하게 재편되는 전력시장 환경으로 인한 현안들과 마주하고 있다.
이에 남동발전은 하나의 위기가 해소되기 전에 또 다른 위기가 밀려오는 초불확실성의 블랙타이드Black Tied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경영현안 TF’ 운영을 통해 복합적이고 동시다발적인 현안을 집중적으로 해결하고 경영진 의사결정을 지원해 ‘탄력성장’을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강 사장은 경영현안TF 발족식에 참석해 TF 구성원들과 회사가 처한 현실 및 현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사장은 “만성적이고 고착화된 회사 내부 문제를 직시해 근원적 경영 현안을 발굴해 제거하고, 후배들을 위한 사명감으로 가슴 뛰는 성장엔진을 탑재한 남동발전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진주=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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