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견인한 채소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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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3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채소 코너에서 시민들이 배추와 무를 고르고 있다.
11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1.5% 오르며 최근 3개월 연속 1%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2월과 3월 3%대로 반등하기도 했으나, 4월부터 5개월 연속 2%대를 유지하고, 9월1.6%과 10월엔1.3% 1%대로 낮아졌다.
품목별로는 채소류 물가가 10.4% 올라 전체 물가 상승을 견인했다. 무62.5%, 호박42.9%, 오이27.6% 등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졌다. 2024.1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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