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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플러스]염블리"미국 연준, 금리 동결 90% 확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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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3-09-2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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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
-한화 사장단 인사, 그룹의 가르마 탄 의미 있어
-미래의 한화, 육해공과 우주산업에 역점 둬
-한화그룹 역사는 Mamp;A 역사, 자체기술의 역량 키울것...태양광, 수소 산업 강점


[YTN 라디오 생생플러스]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00~16:00

■ 진행 : 김우성 앵커

■ 방송일 : 2023년 9월 20일 수요일

■ 대담 :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김우성 앵커이하 김우성: 기업도 사람처럼 흥망성쇠 생모 병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기업의 깊은 이야기를 살펴봅니다. 기업과 기업을 이끄는 사람을 살펴보는 기업 생생 스토리 오늘도 리더스인덱스에 박주근 대표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저희가 한화 얘기 한창 재밌게 하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끝났습니다. 한화의 최근 상황을 좀 볼 텐데요. 보통 사장단 인사 그러면 대폭 물갈이가 되고 일정 정도의 이 기업이 어디로 가야 되는지에 대한 메시지도 있는데 이번에 올해 한화를 봤더니 아주 소폭 그러니까 그냥 그대로 스테이 이런 느낌 같기도 하고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이하 박주근: 많은 언론들에서는 소폭 원포인트 인사 이렇게 평가하지만 저는 좀 다르게 해석합니다. 한화그룹의 인사 패턴을 보면 2019년까지 김동관 부회장이 2019년도에 부사장을 달았거든요. 보통 한화그룹은 2019년까지는 늘 12월달에 인사를 합니다. 우리나라 대기업 인사 패턴이 어떻냐 하면요. 보통 가장 인사를 먼저 하는 그룹은 삼성그룹입니다. 10월 말에 사장 부회장단 인사 그리고 11월달에 들어서면 부사장 인사 그리고 나머지 LG그룹 SK그룹 쭉 가다가 12월 마지막 주에 항상 인사를 하는 그룹은 현대차 그룹 이게 우리나라 인사 패턴인데 한화그룹은 2020년부터 갑자기 9월달에 사장단 인사를 시작합니다.

◇ 김우성: 먼저 숙제처럼 하는 건가요?

◆ 박주근: 일이 있었죠. 9월달에 김동관 부회장이 2020년 9월 20일쯤에 사장으로 승진을 합니다. 그 뒤로 한화그룹은 2021년 2022년도에 김동관 부회장 승진 올해도 9월달 인사 즉 한화그룹의 9월 인사의 패턴은 김동관 부회장 시대를 열었다. 이렇게 해석하고. 이번 인사에서 이제 딱 두 곳이 인사를 했어요. 한화생명 여성주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을 하고 그다음에 한화 갤러리 그러니까 백화점이죠. 한화 갤러리의 김영훈 전략기획실장이 대표이사로 승진을 하는데 어떻게 보면 굉장히 단순한 인사 아니냐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좀 다르게 보는 게 한화그룹이 작년에 대대적인 사업 구조 개편을 합니다. 한화 오션을 인수하기 위해서 이제 한화는 크게 이제 방산 그리고 석유화학 그다음에 에너지 크게 세 파트고 그다음에 금융 유통 이렇게 다섯 파트인데 사실은 작년에 사업 구조 개편의 큰 핵심 중은 김동관 부회장으로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서 제일 굵직한 방산, 석유화학 에너지는 김동관 부회장으로의 전 빨아주기로 하고 둘째 김동원 부사장에게는 한화생명을 비롯한 금융계열사 그리고 셋째 김동원 상무에게는 유통 갤러리아 백화점 그다음에 레저 이쪽을 몰아주는데 이번에 두 인사를 보면 둘째인 김동훈 부사장의 한화생명 여성주 사장의 부회장 승진 그리고 셋째 김동훈 상무의 한화 갤러리 대표이사 교체 즉 무슨 말이냐 하면 형의 인사는 작년에 끝났고 올해는 두 동생의 인사를 두 동생들에게 맡겼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한화그룹의 어떤 가르마를 확실하게 탄 해다 그렇게 해석할 수 있는 분명한 이유가 있는데 많은 언론들은 굉장히 단순하게 사실은 해석하고 넘어갔죠.

◇ 김우성: 지금 얘기가 나온 김에 좀 들어보겠습니다. 지금 한화가 사실은 이 방산 부분을 굉장히 강조해서 지금 여러 가지 우주센터 건립 이런 부분도 포함되어 있겠습니다마는 김동관 한화 부회장은 결국은 방산에 돛을 달아서 뭐랄까요 보통 왕자의 난 막 이런 것들이 있는데 아주 승계에 논란이 없도록 김동관 호로 돛을 달아뒀다 이렇게 봐야 되는 건가요? 왜냐하면 지금 방사에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쏠리고 있고 미국의 선박회사 인수도 지금 나오고 있고

◆ 박주근: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를 보면 김성현 회장 한화그룹은 아직까지 경영권 승계가 100% 안 됐습니다. 왜냐하면 한화그룹의 지배구조를 보면 주 한화가 사실은 지주 사업 지주 회사인데 주한화가 나머지 계열사들을 거느리는 형태를 가지고 있고 외딴 섬처럼 한 개의 별도 체인을 가지고 있는 블록이 있는데 그게 뭐냐 하면 한화 에너지입니다. 그러니까 2015년도에 삼성그룹과 한화그룹이 빅딜을 한 번 하죠. 삼성 테크윈 삼성정밀화학 그리고 삼성 한 3개를 한화가 가져오는데 이때 재밌게도 이 현재 한화 에너지가 당시 삼성정밀화학이고 데코인 방사능도 그대 가져오는데 이거를 주 한화 밑에 가져오지 않고 별도로 떨어냅니다.

◇ 김우성: 왜 그랬을까요?

◆ 박주근: 이제 사명제의 지배구조 개편에 지렛대를 쓰기 위해서 만들어낸 거죠. 그리고 이번에 작년에 사업구조 개편을 하면서 이제 방산을 합치죠. 물론 한화그룹 입장에서는 한국의 로키드 마틴을 만들겠다. 그러니까 글로벌 한 탑텐에 들어가는 방산 기업을 만들겠다고 해서 대대적인 사업구조 개편은 하는데 물론 시너지는 분명히 있습니다. 이번에 한화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면서 한화 오션으로 이름 바뀌면서 대우조선 조선해양을 인수하기 직전까지 계속 한화그룹에서 요구했던 건 정부에 요구했던 건 뭐냐 하면 우리는 다 필요 없고 대우조선해양이 가장 강한 게 뭐냐 하면 잠수함 군함 쪽이 강합니다.

◇ 김우성: 방산

◆ 박주근: 우리는 육군 공군은 가지고 있으니 해군을 가지고 있으면 포트폴리오 완성이다. 육해공 플러스 우주산업

◇ 김우성: 그래서 한화의 에어로스페이스에 거의 좀 굉장히 힘을 쏟고 있는

◆ 박주근: 한화 에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방산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한화 오션을 만들면서 사실은 해군까지 오게 되고 이번에 미국 해군 함정을 만드는 조선소 한화를 인수를 하잖아요. 근데 그것도 이유가 뭐냐 하면 미국은 법상 미국의 해군 함정을 납품하려면 반드시 미국 내에 있는 조선소에서 이게 만들어야 돼.

◇ 김우성: 팔려면 거기서 만들어야 되는 거죠.

◆ 박주근: 어쩔 수없이 거기에 있는 조선소를 인수해서 우리 기술을 가지고 만드는 거고 또 한화는 이제 제주도에 지금 우주 한화우주센터를 건립하는 걸로 어제 발표를 했는데 이것도 이제 김동관 부회장이 그리는 그림이 뭐냐 하면 한국의 로키드 마틴으로 방산을 만들고 나면 그다음에 우주 쪽인데 최근에 우주 산업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이 뭐냐 하면 저궤도 위성입니다. 저궤도 위성 네 테슬라의 머스크가 추진하고 있는 거대한 꿈 중에 한화가 이 바로 저궤도 위성이 있어야 되거든요. 저궤도 위성이 앞으로 굉장히 핫한 그리고 기업들이 굉장히 갖고 싶어 하는 기술인데 한화그룹에는 이걸 담당하는 계열사가 어디냐면 한화 시스템이라고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밑에 방산 계열의 여러 시스템을 만드는 곳인데 이 한화 시스템이 이 저궤도 위성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화의 시스템을 중심으로 아마 제주도에다가 저기도 위성 공장을 세워서 어쨌든 육해공 우주까지 포트폴리오에 완성을 해서 계속 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김우성: 사실 이렇게까지 지금 얘기를 들어보니까 그냥 기사에서 보던 얘기가 아니라 정말 치밀하게 방산을 한화의 핵심 미래 사업으로 띄우고 있고 이걸 이끌고 있는 건 지금 한화 부회장이죠. 김동관 맏아들 김동관 부회장입니다. 이렇게 재편되고 있는데 막내 관련된 뉴스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막내 이러니까 친근합니다만 사실 대단한 분들이 재벌집 막내 아들이지만 좀 다른 의미의 막내 아들입니다. 아픈 손가락 이렇게도 기사에서 많이 표현하던데요. 김동선 전무라고 해야 되겠죠 이분에게 유통 지금 갖고 있잖아요. 한화 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을 맡고 계신데 로봇 관련된 산업을 또 줬어요. 그래서 김승현 회장의 아픈 손가락 챙기기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죠.

◆ 박주근: 준 건 아니고 이런 거죠. 한화그룹이 아까 사업 재편을 하면서 한화그룹의 주력인 방산 석유화학 에너지는 김동관 부회장에게 그리고 금융계열사는 한화생명 한화증권 그다음에 둘째 김동근 부사장에게 그리고 셋째 이제 김동선 전무인데 유통 갤러리 그리고 한화 레저 쪽을 줬는데 아무래도 이제 막내긴 하지만 굉장히 크기가 작지 않습니까? 네 앞에 거에 비해서 금융에 비해서 작고 거기다가 이 김동선 전무의 특징은 새로운 거에 관심이 되게 많아요. 최근에 떴던 거는 파이브가이즈라고 미국의 햄버거 체인 같은 프랜차이즈 이런 거를 가져오는 걸 좋아하고

◇ 김우성: 굉장히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 박주근: 그 차이를 한국에 가져와서 익힌 본인이 그래서 시운전 사업도 관심이 많은데 최근에 로봇이 굉장히 인기 있지 않습니까? 삼성그룹에 전자에서는 레인보우 로보틱스에 투자를 하면서 듣고 그다음에 이번에 두산이 두산 로보틱스를 내일 상장을 하죠 내일 IPO로 합니다. 하는데 한화그룹도 여기 뛰어들었습니다. 뛰어들었는데 한화 로보텍스라는 회사를 만드는데 지분 구조를 주 한화가 60% 그다음에 한화 갤러리아가 34%를 투자했다는 거는 이거는 어쩌면 셋째 김동선 전무에게 나중에 주려고 하는 게 아니냐 왜냐하면 주 한화의 지분이 정리가 안 되었거든요. 주 한화는 여전히 김성현 회장이 가지고 있고 다 삼형제가 가져가야 되는 구조라서 그래서 이제 재계에서는 이거는 김동선 전무가 뭔가 좀 적극적으로 턱이 움직이고 있어요. 그래서 로봇 산업은 셋째에게 가지 않을까라고 지금 예측이 되고 있는 부분

◇ 김우성: 김동선 전무 얘기를 또 많은 국민들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한 번은 얘기를 해야 되는데 이렇게 좀 새로운 아까 말씀하신 새로운 음식점 프랜차이즈도 그렇고요. 또 로봇도 그렇긴 한데 사실은 운동하셨던 분이잖아요. 그리고 장마를 했죠. 많은 분들이 이제 좀 폭력 사건으로 기억하시기도 합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잘 넘어온 거죠? 그러면

◆ 박주근: 김성현 회장 일가는 폭력 사건이 여러 번 있었죠. 사실은 제일 먼저 2007년도에 한 번 있었죠. 이제 청계천 보복 폭행이라고 네 그때는 둘째입니다. 네 그랬군요. 그때는 둘째 김동원 부사장이 당시에 클럽에서 폭행을 당해요. 이걸 보고 아버지인 김성경 못 참아서 직접 가서 빠따를 때리는 그래서 그 당시에 승계사 보복 사건이라고 그러는데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 맞고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사건인데 이게 이제 유명한 사건인데 네 북창동 청담동 노래방에서 있었던 사건이고 그 뒤에 조용하다가 셋째 김동선 전무가 종로구 술집 종로구에 대형 로펌인 김앤장으로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일이니까 김 원장 소속 신입 변호사 10명에게 난동을 부린 사건 그래서 시끄러워졌다가 잠깐 회에 나가 있다가 다시 복귀한 늘 이렇게 구설수에 올랐던 말이 많았던 그런 집안이 분명합니다.

◇ 김우성: 좀 특이합니다. 어떤 이런 굉장히 좀 스포츠 매니십이나 이런 성향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약간 기질 같은 게 있잖아요. 이런 것들도 좀 연관돼 있다고 판단해야 될까요?

◆ 박주근: 그렇게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무래도 창업자인 김종회 선대 회장도 고등학교 시절에 폭력 사건으로 학원을 옮겼다가 여기에 있었고 김성현 회장도 한국건토협회 회장을

◇ 김우성: 권투협회 회장이요 네

◆ 박주근: 그쪽 와일드한 의견들이 있었을진 모르겠는데 좀 도전적이고 하여튼 그런 것들이

계속 구설수에 오르고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 김우성: 이런 상황들을 뚫고도 어쨌든 지금 굉장히 사업도 미래지향적 사업으로 확장하고 있고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은 야알못입니다. 야구를 잘 모르는 제 야구 중계 화면을 가끔 보면 한화 팬분들이 이렇게 부처님 탈을 이렇게 인형이죠. 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야구에도 굉장히 관심이 많은 것 같고요. 또 불꽃놀이 불꽃쇼 빼놓을 수가 없잖아요. 그 두 가지인데 그룹 차원에서는 이 둘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해요. 특히 불꽃쇼는 다음 달 7일이거든요.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100만 명씩 모이고요.

◆ 박주근: 국내 구단 중에서 영국 일본이 가장 많은 구단 한화 이글습니다. 연구 결변이 많다는 거는 그만큼 스타 청 많았다는 거예요. 2005년도에 장종훈 선수 35번 결번됐고요. 2009년도에 21번 송진우 선수 결번됐고 그다음에 23번 정민철 영구 결번 됐습니다. 그때는 굉장히 한화가 한국 시리즈도 나가고 민철 요즘 한화 팬들 굉장히 울상일걸요

◇ 김우성: 최근에 또 어떻게 연패하다가 다시 또 승리를 한번 했다고 관심이 높습니다. 그러면 대표님은 이글슨가요?

◆ 박주근: 아닙니다. 저는 특별한 저도 야구를 아주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리고 한화 그러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거는 역시 불꽃놀이죠. 네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전신이 한국화약이니까.

◇ 김우성: 전 세계에서 여러 팀들이 참여를 하고 규모가 어마어마해요. 서울 시민이 다 모이는 것 같습니다.

◆ 박주근: 저 혹시 가본 적 있으십니까?

◇ 김우성: 저는 지나갔는데요. 차 안에 한 2시간 갇혀 있

◆ 박주근: 저는 한 번 갔다가 다시는 안 간다고 그랬죠.

◇ 김우성: 너무 고생을 해서

◆ 박주근: 불꽃축제는 워낙 유명해서 우리나라 2개 있어요.

◇ 김우성: 서울 세계불꽃축제와

◆ 박주근: 부산 불꽃축제가 있는데 부산은 지방자치단체 부산광역시가 하거든요. 근데 유일하게 민간 기업이 하는 게 서울 불꽃 축제예요. 그게 왜냐하면 한화그룹의 모태가 한국 화약그룹이다 보니까 불교축제를 그 대학에 해서 지금은 굉장히 명소가 됐죠.

◇ 김우성: 그때그때 보여지는 화려한 불꽃쇼를 보다 보면요. 약간 화학 기술의 화약 기술의 또 대단한 것도 볼 수 있는 것 같고요. 야구는 친정이 LG셔서 당연히 LG 팬이실 거는데 역시 야구 저도 야구를 잘 몰라서 더 이상 얘기하지 않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제 미래를 좀 봐야 됩니다. 아까 에너지도 얘기하셨는데 이제 친환경 에너지도 있고 좀 짧게 정리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뭐 그린 에너지 이쪽으로도 한화가 많이 힘을 쏟고 있는 건가요?

◆ 박주근: 그렇죠. 한화그룹은 한화그룹의 역사를 우리가 지난주부터 이야기를 했지만 한화그룹의 역사는 사실은 Mamp;A의 역사입니다. 그러니까 김종회 회장이 한국 화약으로 그것도 사실 인수를 한 거잖아요. 일본으로부터 산 적산기업을 인수를 한 거니까 그 뒤로 거의 60년간을 사실은 이번에 한화 오존까지 거의 한화그룹의 역사는 Mamp;A 역사를

◇ 김우성: 하면서 굉장히 기업을 키워왔네요.

◆ 박주근: 그게 이제 어떻게 보면 그룹의 힘일 수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약점일 수도 있는 부분이 이제 Mamp;A으로 커왔던 기업들 약점은 자체 기술이 없다는 약점이 있죠. 그래서 한화그룹의 김동관 부회장이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이 수소 에너지 쪽인 거죠. 그러니까 이쪽으로 뭔가 자기들만이 한화그룹의 김동관 부회장이 경영권 수업을 받을 때 역점을 둔 게 사실은 태양광이었어요. 큐셀 태양 시작한 것도 그게 어떻게 보면 유일하게 한화 자기들 거라고 생각했던 기술이었던 거죠. 나머지는 다 Mamp;A 통해서 가져왔던 기니까. 그래서 지금도 김동관 부회장은 수소와 우주 산업에 역점을 두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그런 데 대한 배고픔이 늘 있는 것이죠. 그래서 한화그룹의 미래든 제가 볼 때는 아까 이야기했던 방산의 방산으로 캐시플로를 만들 거고 이 미래 에너지인 태양광과 수소 쪽으로 굉장히 역점을 두지 않을까 싶습니다.

◇ 김우성: 알겠습니다. 한화그룹의 DNA를 만들겠다. 그건 에너지다. 이거 기억하시면 될 것 같고요. 박주근 대표님과 항상 시간이 짧습니다. 한화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의 이야기 생생하게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리더스인덱스의 박주근 대표였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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