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등 가공유 8개 지역 수출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연세유업,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등 가공유 8개 지역 수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12-02 08:46

본문

연세유업,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등 가공유 8개 지역 수출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연세유업이 멸균 가공유 수출 대상 지역을 8곳으로 늘렸다고 2일 밝혔다.

연세유업은 지난 5월 멸균 가공유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기 시작해 지난달까지 수출 지역을 대만, 베트남, 몽골, 카자흐스탄, 싱가포르, 호주, 홍콩으로 넓혔다.

국내에서 수입 멸균우유 판매가 늘어 경쟁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연세유업은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계획이다.

지난 5월 이후 중국에서 연세유업 멸균 가공유의 누적 판매량은 300만팩이다.

중국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한 연세유업은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주요 국가로 수출을 확대했다.

본격적으로 시장을 확장한 지난달 한 달간 해외에서 판매된 연세유업 멸균 가공유는 100만팩이다.

연세유업이 수출하는 멸균 가공유는 초코, 바나나, 딸기, 옥수수, 멜론 등 5가지 맛이다.

이 가운데 마카다미아 초코우유는 초콜릿에 마카다미아가 더해진 연세유업의 대표 제품이다.

연세유업은 최근 시간당 4만팩의 멸균 제품 생산이 가능한 장비를 도입하면서 멸균 제품 생산 라인을 4개에서 6개로 늘렸다.

ykim@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고속도로 달리는데 다리에 독사가…기겁한 호주 운전자
김희경 前 차관 "정우성 아들 혼외자 부르지 말자…편견 조장"
오징어게임 속 술래 영희, 파리 샹젤리제서 "무궁화꽃이…"
사망보험만 수십 개 가입할 수 있다?
손태진 "클래식이 전부인 적도…다른 장르 도전하며 시야 넓혀"
복귀 무대서 포효한 이해인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선수될 것"
25년만에 태어난 아기 백일잔치로 강원 정선 시골마을 들썩
"못 살겠어…죽게 해줘" 뇌종양 아내 부탁에 농약 먹인 남편
대한성공회 "3억여원 빼돌린 신부 면직 후 횡령 혐의로 고발"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97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39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