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2025년도 임원 인사…부사장 2명 등 10명 승진
페이지 정보
본문
설비 분야 마스터 첫 선임...여성임원도 발탁
관련기사
- 징역 안가, 여긴 텔레그램 지인능욕 가해자들 증거 남아
- 가수 박서진, 군 면제 사실 인정 10년 전부터 정신질환 치료
- 6년째 연애 이장우 김대호 때문에 결혼 못 하고 있다
- 날 이모라 부르던 살가운 아이, 내 딸 딥페이크를 만들었다
- 마트 덜 가는데 여긴 바글바글… 트레이더스·코스트코 비결
삼성전기는 부사장 2명, 상무 7명, 마스터 1명 등 총 10명을 승진 발령하는 내용의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2024년 정기 임원 승진 규모8명보다 약간 늘었다.
삼성전기는 "이번 인사에서 도전적 시장 개척 역량을 갖춘 영업 인재도 승진시켜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1970년생인 김희열 전략마케팅실 전략영업그룹장 상무와 1971년생인 패키지솔루션사업부 패키지세종제조팀장 겸 세종사업장장 오창열 상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제조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설비 분야에 구경모 마스터Master를 처음으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여성 임원김태영 신임 상무을 배출해 조직 내 다양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기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조만간 조직 개편과 보직 관련 업무 위촉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윤주 기자 misslee@hankookilbo.com
관련기사
- 징역 안가, 여긴 텔레그램 지인능욕 가해자들 증거 남아
- 가수 박서진, 군 면제 사실 인정 10년 전부터 정신질환 치료
- 6년째 연애 이장우 김대호 때문에 결혼 못 하고 있다
- 날 이모라 부르던 살가운 아이, 내 딸 딥페이크를 만들었다
- 마트 덜 가는데 여긴 바글바글… 트레이더스·코스트코 비결
관련링크
- 이전글"화장품은 줄일 수 없지만…" 경제 어려울수록 망하는 산업은? [Y녹취록] 24.12.02
- 다음글트럼프 2기에도 오롯이 살아남을 車! 하이브리드 24.12.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