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타임빌라스 전담 인력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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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신입 채용…업계 최초 쇼핑몰사업 직무 모집
[이투데이/유승호 기자]
롯데백화점의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안내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쇼핑몰 사업을 담당하는 신입 사원을 뽑는다.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미래형 쇼핑몰 ‘타임빌라스’ 사업을 이끌 젊은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롯데백화점은 25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열고 ‘쇼핑몰사업 통합 직무’ 분야 모집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통해 선발하는 포텐셜Potential 전형으로 진행한다. 롯데 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후 서류 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L-TAB, 1차 면접, 인턴십, 최종 면접, 입사의 단계를 거친다.
인턴십 합격자는 내년 2~3월 중 백화점, 쇼핑몰 등 전국 각 지점에 배치돼 현장 근무를 통한 평가와 최종 면접을 토대로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최종 입사자는 전국의 쇼핑몰 주요 지점에서 현장 관리자로 근무한 후 △전략 기획 △개발, △MD △리뉴얼 △운영 지원 등을 전담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타임빌라스 수원의 성공을 발판 삼아 송도, 수성, 상암, 전주 등에 쇼핑몰을 새롭게 추가하고 기존점도 리뉴얼해 2030년까지 총 10여개의 미래형 쇼핑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투데이/유승호 기자 pe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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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용은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통해 선발하는 포텐셜Potential 전형으로 진행한다. 롯데 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후 서류 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L-TAB, 1차 면접, 인턴십, 최종 면접, 입사의 단계를 거친다.
인턴십 합격자는 내년 2~3월 중 백화점, 쇼핑몰 등 전국 각 지점에 배치돼 현장 근무를 통한 평가와 최종 면접을 토대로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최종 입사자는 전국의 쇼핑몰 주요 지점에서 현장 관리자로 근무한 후 △전략 기획 △개발, △MD △리뉴얼 △운영 지원 등을 전담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타임빌라스 수원의 성공을 발판 삼아 송도, 수성, 상암, 전주 등에 쇼핑몰을 새롭게 추가하고 기존점도 리뉴얼해 2030년까지 총 10여개의 미래형 쇼핑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투데이/유승호 기자 pe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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