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인천 부평구 장애인 지원 기부금 1400만원 전달
페이지 정보
본문
|
지난달 30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길효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서북봉사관장,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의 유현주 프로, 김민솔 프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당 기부금은 두산건설 임직원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두산건설 우수리 기부금의 일부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장애인 취약계층의 생활용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길효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서북봉사관장은 "기부 해주신 두산건설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으로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분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산건설은 올해 장애인체육 종목후원, 지역 체육 발전, 유기반려동물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지원에 관심을 보이며 2년 연속 KLPGA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갤러리 수익금 전액을 장애인체육 종목 및 선수 후원에 활용했다. 나아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연말·연시 임직원 참여형 CSR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준비 중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골프단과 함께하는 임직원 참여형 CSR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 “화영 뺨 때린 거 해명해” 지연, 이혼 후 겨우 웃었는데…티아라 왕따설 첩첩산중
▲ 47세 된 원빈, 더 잘생겨진 근황 “차기작 부담 있지만 검토 중”
▲ 로버트 할리, 동성애자 루머 왜 해명 안 했나…♥명현숙은 극구 부인
▲ 4000억 주식 대박 백종원, 큰 결정 내렸다..백패커2 촬영 후 청년 후원 결정
▲ 시母 폭언 사과에 명서현 “두 얼굴이라 진정성 의심”..정대세는 오열
▲ 사강 “남편 사별 후, 동정 어린 시선 힘들어…날 불쌍하게 보는 눈빛” 솔로라서
▲ 율희, 최민환 업소 폭로한 이유 “자녀들이 내게 버려진 줄 알까봐 걱정, 떳떳하고파” [SC이슈]
관련링크
- 이전글보훈복지 재활. 간병. 서비스 로봇 박람회 24.12.02
- 다음글80억 원했던 유아인, 이태원 단독주택 63억에 급처분했다 24.12.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