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치킨 빅3 순위 변동…bhc, 교촌 제치고 작년 매출 1위 올라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울의 한 bhc치킨 매장 모습. 2024.02.19.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지난해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 3사의 매출연결기준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hc의 지난해 매출액은 5356억1919만원으로 치킨 3사 중 가장 높은 액수를 기록했다. 그 뒤를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이었다.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매출액은 4449억5094만원이다. 2022년에는 교촌치킨이 매출액 5174억5745만원을 기록해 5074억9176만원을 벌어들인 bhc보다 앞섰다. 1년만에 bhc와 교촌에프앤비의 매출액 순위가 뒤바뀐 것이다. 제너시스BBQ는 지난해 매출액 4225억8876만원으로 치킨 빅3에 들었다. 지난해 교촌에프앤비가 가격을 인상하면서 소비자들이 bhc, BBQ로 눈을 돌린 것이 매출 순위 변동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bhc는 지난해 치킨 3사 중 영업이익도 가장 많이 거뒀다. bhc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203억2683만원을 기록했다. 그 뒤를 653억4897만원인 제너시스BBQ가 이었다. 교촌치킨이 248억3812만원으로 치킨 3사 중 가장 적은 영업이익을 거뒀다. 치킨 프랜차이즈 3사 매출, 영업이익 내역.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박보람, 술자리 중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 ◇ 이수영 "빚만 30억, 나쁜 생각 했었다" ◇ 어느새 키 훌쩍…송종국 딸·아들 폭풍 성장 ◇ 아빠 국회 입성…조민 "전 고급차 조심해야" ◇ 고등학생 제니 "학교가 아주 시끌시끌하네" ◇ 돌싱 안재현, 신용카드 정리…"통장에 돈 없어" ◇ 4차선 도로 엉금엉금…위험천만 생후 6개월 아기 ◇ 오정연, 모터사이클 선수 데뷔…"상상도 못 한 일" ◇ 김동성 아내 인민정, 건설현장서 일한다…"두렵고 창피" ◇ 감스트-뚜밥, 재결합 열흘만에 다시 결별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CJ프레시웨이, 1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전망…2분기 실적 재개" 24.04.12
- 다음글"지금이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 투자 적기" 24.04.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