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마지막 법무장관 정성진 前국민대 총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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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에서 마지막 법무부 장관을 지낸 정성진 전 국민대 총장이 12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정성진 전 장관은 1940년 경북 영천 태생으로 경북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63년 제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3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까지 지냈다. 검찰에서 나온 뒤 2000년에는 국민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2004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에게 발탁돼 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고, 2007년 제59대 법무부 장관을 맡았다. [김희수 기자] ▶ 앞구르기 무한반복한 푸바오…‘할부지 사육사’가 내린 진단은 ▶ “가슴 엉덩이 다 보이잖아”…‘파격 노출 패션’ 女배우, 10분만에 후회한 이유 ▶ “비행 4시간 동안 저러고 있어”…기내 서 뒤엉켜 ‘꼼지락’ 민폐 커플 ▶ 위자료 25만원에 교통비 8천원?…횡단보도서 車에 치여 날아갔는데 ▶ 걷기 부작용? 정말 같은 사람 맞나요…20대女, 3개월만에 60대 할머니?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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