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5월 무안~울란바토르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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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무안~울란바토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
무안~울란바토르 노선은 오는 5월 8일~9월 28일 운영된다. 보잉 737-800 항공기가 투입되며 매주 2회수·토요일에 운항한다.
출발편은 무안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 귀국편은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에서 이튿날 오전 1시 30분에 출발한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이다.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는 초원 위에서 모래 썰매, 승마 트래킹, 별자리 관측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여행지다.
진에어는 "지역민들의 여행 편의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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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sy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푸바오를 다시 한국으로" 시민 제안, 과연 될까요?[노컷투표] - 4·19에 건국전쟁 특강 계획한 전쟁기념관…논란되자 연기[오목조목] - 결혼 앞두고 2억 빚 고백한 4년 사귄 남친…"찝찝하고 불안"[이슈세개] - 배우 김환희 대기실서 불법 카메라 발견 신고 - 하루에만 다섯 차례 절도…여성 속옷까지 훔친 20대 남성 실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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