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매력 넘치는 무한변신…다재다능 이상이를 닮은 차[누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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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M 쉐보레 콜로라도
- 미국식 미드사이즈 픽업 정수
- 지난 7월 3세대 신형 출시
- 출시 첫 날 초도물량 완판 인기
- 미국식 미드사이즈 픽업 정수
- 지난 7월 3세대 신형 출시
- 출시 첫 날 초도물량 완판 인기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짐을 가득 실을 수 있고 강을 건널 만큼 튼튼한 차가 있습니다. 바로 픽업트럭입니다. 다재다능한 기능 덕에 다양한 마니아를 모으는 차로 알려져 있죠.
픽업트럭의 무한 변신을 즐기는 스타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이상이입니다. 이상이 씨는 지난달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자신의 픽업트럭을 타고 등장했습니다. 미국 들판을 달리는 느낌이 물씬 드는 모습으로 말입니다. 트럭을 타고 농사일을 돕고, 무거운 짐을 옮기기도 하며 픽업트럭과 자신의 매력을 뽐냈는데요.
배우 이상이의 차는 바로 제너럴모터스GM 산하 브랜드 쉐보레의 콜로라도입니다. 콜로라도는 중형미드사이즈 픽업트럭의 대표 주자입니다. 지난 2003년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국내 시장에는 지난 2019년 2세대 모델부터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한국에 처음 출시한 2세대 콜로라도는 전장 5395㎜, 전폭 1885㎜, 전고 1795㎜의 제원을 갖춘 차입니다. 3.6리터 V6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하고 312마력의 출력과 38㎏·m의 토크를 뽐내며 미국식 픽업트럭의 정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픽업트럭 불모지’로 꼽히는 한국에서 콜로라도는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어 왔습니다. 이에 2020년 GM 한국사업장은 콜로라도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고, 스페셜 사양도 도입했고요.
이어 올해 GM 한국사업장은 3세대 신형 ‘올 뉴 콜로라도’를 본격 도입했습니다. 콜로라도가 세대 변경을 거친 것은 5년 만입니다. 출시 하루 만에 초도 물량 400대가 완판될 만큼 뜨거운 인기를 끌었습니다.
3세대 콜로라도의 특징은 강건한 실루엣입니다. 직선을 살린 외관은 이전 세대 대비 15~20㎜가량 커졌고, 전면부 그릴도 더욱 묵직한 느낌을 줍니다.
외관만큼 든든한 주행 성능도 눈에 띕니다. 쉐보레는 3세대 콜로라도에 2.7리터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했습니다. 최고 출력은 314.3마력, 최대 토크는 54㎏·m으로 이전 세대 엔진보다 최고 출력은 높아지고, 토크 성능은 40% 이상 향상됐습니다.
이상이 씨는 최근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에서 오프로드 주행을 취미로 즐긴다고 말했는데요, 3세대 콜로라도의 경우 강력한 주행 성능과 함께 오프로드 성능도 극대화했습니다. 콜로라도는 디퍼렌셜 잠금장치뿐만 아니라 언더바디 카메라까지 장착했고요. 주행 모드도 △오프로드 △험지 △견인·운반 △노멀 등으로 세분화했다고 합니다.
탄탄한 마니아 층을 보유한 다재다능한 차, 픽업트럭. 뮤지컬과 연극, 드라마, 영화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모습을 뽐내는 배우 이상이와 잘 어울리는 듯합니다. 험로도 강인하게 돌파하는 쉐보레 콜로라도처럼, 배우 이상이씨의 행보도 거침 없이 나아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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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원 d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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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업트럭 불모지’로 꼽히는 한국에서 콜로라도는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끌어 왔습니다. 이에 2020년 GM 한국사업장은 콜로라도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고, 스페셜 사양도 도입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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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콜로라도의 특징은 강건한 실루엣입니다. 직선을 살린 외관은 이전 세대 대비 15~20㎜가량 커졌고, 전면부 그릴도 더욱 묵직한 느낌을 줍니다.
외관만큼 든든한 주행 성능도 눈에 띕니다. 쉐보레는 3세대 콜로라도에 2.7리터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했습니다. 최고 출력은 314.3마력, 최대 토크는 54㎏·m으로 이전 세대 엔진보다 최고 출력은 높아지고, 토크 성능은 40% 이상 향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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