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 공격적 환경개선으로 재도약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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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매드포갈릭 제공 |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이 최근 공격적인 환경 개선을 추진하며 제2의 전성기를 위한 재도약에 나섰다.
매드포갈릭은 변화된 외식트렌드에 발맞춰 한국 고유의 식문화와 감성을 결합한 K-컬쳐드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브랜드를 재정립하고 과감한 메뉴 개편과 서비스는 물론 확 달라진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공격적인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매드포갈릭은 새로워진 브랜드의 방향성을 담은 첫 번째 리뉴얼 매장인 영등포타임스퀘어점을 지난 8일 선보였다. 밝고 따뜻한 무드에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미드센츄리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탈바꿈하며 다소 어두침침했던 예전의 분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 남녀노소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매드포갈릭은 전 매장의 상권 재분석과 평가를 통해 환경 개선 또는 리로케이션을 계획하고 있다. 영등포타임스퀘어점에 이어 서울 광화문디타워점과 용산아이파크점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과 대전신세계 Artamp;Science점의 환경개선이 진행되고 있고, 내년 상반기 2개 지점이 예정되어 있다. 내년까지 총 14개 매장에 부분 또는 전체 환경 개선과 1개 지점의 리로케이션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엠애프지코리아 관계자는 “브랜드 리뉴얼 방향에 따라 고객을 위한 매장 환경 개선, 음식의 품질과 서비스 강화는 계속될 것”이라며 “가성비가 결합된 혜택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고객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환경 개선을 이어가며 내년에는 최소 4개 매장 신규 출점을 목표로 고객 접점을 늘려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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