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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얼어붙는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3주째 하락…전세는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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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3-10-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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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얼어붙는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3주째 하락…전세는 개선

사진은 서울 남산에서 내려다 본 시내 아파트의 모습. 2023.9.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3주 연속 떨어지며, 다시금 얼어붙고 있다. 지난주 소폭 상승했던 동남권도 한주만에 하락전환했다.

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1주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9.0으로 전주89.2 대비 0.2포인트p 내렸다.

매매수급지수는 0~100 사이면 매도세가, 100~200 사이면 매수세가 더 크다는 의미다.

서울 매매수급지수는 9월2주11일 기준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전환#xfffd;는데, 다시 하락세를 보이며 3주째 떨어지고 있다.

영등포·양천구 등이 속한 서남권은 90.5에서 90.2로 0.3p 내렸고, 종로·용산구 등이 있는 도심권91.0→89.9도 0.11p 하락했다. 지난주 상승세를 보였던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가 속한 동남권91.7→90.7은 한주만에 하락했다.

반면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이 속한 동북권 지수는 86.5에서 86.6으로 상승했고, 마포·서대문구가 속한 서북권 역시 87.6에서 88.7로 오름세를 보였다.

경기는 91.7로 상승했으나, 인천이 88.2로 떨어지면서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90.4로 소폭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9.9로 전주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고, 지방은 89.3에서 89.5로 소폭 상승했다.

전세 시장은 점차 개선되는 모습이다.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지난주 94.0에서 94.5로 올랐다. 전국과 지방도 각각 92.7, 91.2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상승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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