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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사과만 기다린다" 금값 된 사과, 7월 이후 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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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03-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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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된 사과 가격이 올해 올해 햇사과 작황에 큰 문제가 없으면 7월 이후 하향 안정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3사는 올해 추석 이후 사과 가격 안정을 위해 강원도까지 공급처를 확대하는 등 사전 물량 확보 경쟁에 나섰다. 현재 이들이 판매하는 사과는 작년 10∼11월 수확해 저장한 물량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사과 농사는 현재까지 겨울 냉해 등 특별한 문제는 없었고 개화 시기인 4월 이후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작년처럼 꽃필 무렵 냉해가 발생할 수 있고 여름철 우천 영향도 있을 수 있어서다. 주요 사과 품종 별 출하 시기는 아오리가 7월 중순, 홍로는 8월 중순, 부사는 10월 중순 등이다.


quot;햇사과만 기다린다quot; 금값 된 사과, 7월 이후 내리나

대형마트 한 관계자는 “햇사과가 작황에 문제 없이 정상 출하되면 사과값은 7∼8월 이후 안정을 찾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대형마트 관계자도 “햇사과 출하가 시작되면 사과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과를 중심으로 과일·채소값이 물가 상승의 주범으로 꼽히면서 대형마트들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할인 판매에 공을 들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12Brix 유명산지 부사사과4~7입’를 8750원에 판매해 인기를 끌었다. 개당 2200원 이하로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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