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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트럼프 관세에 한일 車, 美 현지 협력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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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0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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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관세 압박 본격화
한일 완성차, 美 생산 확대
배터리 협력 가능성 주목
신흥국 시장에선 경쟁 격화
코트라 amp;quot;트럼프 관세에 한일 車, 美 현지 협력 절실amp;quot;

[서울=뉴시스] 유희석 기자 = 경기 용인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 건물에 붙어 있는 토요타 로고. 2024.1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를 공식화하면서, 한국과 일본의 완성차 업계가 미국 내에서 협력 확대에 나설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일 대전환 시대, 일본 자동차 산업의 대응 전략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강화에 대응해, 한국과 일본 완성차 업체들은 미국 내 생산 거점 확대와 현지 부품 조달 비중을 높이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서 토요타와 LG에너지솔루션, 닛산과 SK온 간의 배터리 공급 계약 확대 가능성도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일본 완성차 업계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연계를 확대하면서, 한국의 배터리·소프트웨어 기술과 일본의 하드웨어 경쟁력을 결합한 협력 모델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중국, 인도 등 신흥 시장에서는 양국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한국 기업들이 신흥국 맞춤형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강화해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지형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은 "한일 자동차 산업은 협력과 경쟁 속에서 함께 성장해온 관계"라며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 속에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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