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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한화, 계열사 지분구조 재편과 증자 연관성 설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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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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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용일 금감원 자본시장부문 부원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홈플러스ㆍMBK 조사 등 자본시장 현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조 6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에 제동을 건 데 대해 증자 전후 한화그룹이 계열사 지분구조를 재편한 배경 등을 충분히 투자자에게 알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함용일 금감원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은 오늘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자본시장 현안 설명회를 열고 "정정신고서에 계열사 지분구조 재편과 증자와의 연관성, 이 재편이 회사에 미치는 영향 등을 충분히 기재해야 한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함 부원장은 "증자를 전후한 자금의 이동, 사업 승계에 관련된 사안이 증자에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이사회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서 정당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했는지를 투자자에게 세세하게 설명하라는 것이 정정 요구의 취지"라고 덧붙였습니다.


함 부원장은 "이후에도 혹시 기재가 불충분하거나 불성실하다면 당연히 재정정을 요구할 수 있다"면서 "정해진 방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2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출한 유상증자 증권신고서에 정정을 요구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상증자를 공시하기 일주일 전 한화임팩트파트너스와 한화에너지가 보유한 한화오션 지분 7.3%를 약 1조 3천억 원에 매입한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시장에서는 그룹 승계를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날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한화 지분 22.65%의 절반인 11.32%를 세 아들에게 증여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함 부원장은 삼부토건 불공정거래 조사와 관련해서는 "4월 내 처리하기 위해 인력, 자원을 투입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결과에 따라 검찰 통보 등이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최근 운용사들의 상장지수펀드ETF 보수 인하 경쟁 과열과 관련해서도 순위 경쟁만을 위해 일부 경쟁상품을 타깃으로 한 노이즈 마케팅이 반복되면 관련 운용사의 보수 결정 체계, 펀드 간 이해상충 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함 부원장은 "일반적인 보수 인하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선도 기업 간의 특정 ETF에 대한 경쟁, 이를 둘러싼 바이럴 마케팅 등을 문제 삼는 것"이라며 "금융위와 함께 ETF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한 종합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금감원은 아울러 최근 5년 치 사업보고서를 정정한 한국투자증권에는 회계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내부 회계 오류로 영업수익과 영업비용을 잘못 기재했다며 지난달 20일 2019∼2023년 사업보고서의 영업수익과 영업비용을 각각 5조 7천억 원 감소한 수치로 정정해 공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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