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노점서 반미 샌드위치 먹은 300여명 식중독…1명 사망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베트남 노점서 반미 샌드위치 먹은 300여명 식중독…1명 사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11-30 13:38

본문

[이투데이/권태성 기자]

베트남 노점서 반미 샌드위치 먹은 300여명 식중독…1명 사망
사진=연합뉴스

베트남에서 노점 음식을 먹은 수백 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고, 이 가운데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연합뉴스는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를 인용해 27일 베트남 남부 붕따우시에서 베트남식 샌드위치 반미를 사 먹은 71세 남성이 이튿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은 반미를 먹은 뒤 구토와 설사로 입원하다 상태가 악화해 결국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붕따우에서는 이 남성과 같은 매장 반미를 먹은 30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베트남 당국은 이 매 장에서 판매한 반미를 검사하고 식재료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 병원은 사망한 70대 남성의 구체적 사망 원인 파악에 나섰다.

[이투데이/권태성 기자 tskwon@etoday.co.kr]

[관련기사]
중기부 “국내 중소·벤처기업, 베트남 기술수출 지원”
대우건설, 베트남 스타레이크에 고층 주거복합건물 착공
베트남 검찰, ‘GDP 3% 횡령’ 부동산 재벌에 “사형 피하려면 17조원 갚아라”
롯데카드-KB국민銀, 베트남 현지 펌뱅킹·가상계좌 서비스 MOU
중진공, 베트남서 청년창업사관학교 글로벌 컨퍼런스 성료

[주요뉴스]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2430~2550 전망…금리 인하·중동 리스크 경감 주목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43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4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