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마이너스 금리 끝…증시 조정·엔화 강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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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2007년 2월 이후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이날까지 이틀간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매우 낮은 수준으로 억제하는 ‘대규모 금융완화’의 핵심인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를 결정했다. 일본은행은 2016년 2월에 도입한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통해 은행이 돈을 맡기면 -0.1%의 단기 정책금리당좌예금 정책잔고 금리를 적용해 왔다. 2016년 이후 줄곧 이어져 온 초완화적인 통화정책이 종료되면 엔화 가치가 상승하고 일본 증시는 조정을 받을 전망이다. 김유민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집단 성폭행 실형’ 정준영, 목포교도소 만기 출소 ☞ “유명 연예인, 내 남편과 불륜”…남의 집 아이 끌어안고 잠적했다 ☞ 몸값 1조인데 ‘일반석’…日도 감탄한 오타니 가족의 검소함 ☞ ‘생후 170일 아기’ 안고 생방송 출연한 임현주 아나운서 ☞ 브루노 마스 충격 근황 “도박 중독으로 빚만 667억” ☞ 혜리 “류준열, 결별 후에도 이야기 해보자고 했지만…” ☞ 日 미녀 아나운서, 오타니 결혼에 “그렇게 나쁜…” 심경 ☞ ‘게이 이상형 1위’ 손석구 “유일한 자랑” 엉덩이도 노출 ☞ 시어머니 차로 친 며느리 ‘오열’…“7년을 매일 찾아가 돌봐” ☞ 노엘 “죄송하고 지겨울 지경이지만…주먹으로 맞았다”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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