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뒷태에 다저스 선수들 난리났다…시구패션, 레깅스의 정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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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의 ‘레깅스 시구’가 화제가 되면서 그가 입은 제품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 게임LA다저스 : 키움히어로즈에서 전종서는 다저스 유니폼을 타이트하게 수선한 상의와 카키색 레깅스를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이때 그가 입은 레깅스 제품은 ‘레깅스계 샤넬’이라고 불리는 룰루레몬 제품이다. 1998년 캐나다 밴쿠버에서 탄생한 룰루레몬은 프리미엄 기능성 운동복으로 각광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전종서가 입은 레깅스는 눌럭스라는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18만4000원이다. 한편 전종서의 이날 시구는 미국과 일본에서도 화제가 됐다. 시구자로 나선 전종서가 마운드 위에 올라서자 다저스 선수들의 이목이 쏠렸고 이 모습은 중계 카메라에도 포착됐다. 전종서는 멋진 투구폼을 선보이며 공을 던졌고 관중들의 박수를 받으며 내려왔다. 전종서의 시구 모습은 미국과 일본에서 보도됐다. 일본 스포츠 매체 ‘주니치스포츠’는 같은날 “배우 전종서가 섹시하고 귀여운 시구를 했다”며 “전종서의 시구가 일본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네티즌들은 “스타일 좋다” “귀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일본 매체들은 전종서와 오타니가 1994년 7월5일생으로 생년월일이 같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미국 매체 ‘스포츠키다’도 전종서의 시구 소식을 전하며 그의 시구가 MLB 팬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했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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