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31일까지 미리 온 동행축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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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오늘의집은 오는 31일까지 ‘미리 온 동행축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5월 열리는 ‘2024 봄빛 동행축제‘에 앞서 초봄 시즌 내수 진작을 위해 개최된다. 오늘의집은 이번 축제에서 190여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해 가구, 패브릭, 홈데코, 생활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의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따뜻한 봄철에 맞춰 대청소부터 새로운 분위기로 집을 꾸밀 인테리어 용품 등 계절적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오늘의집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아이디어와 디자인, 품질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대기업 제품과는 달리 대규모 광고를 하기도 어렵고 대형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기 쉽지 않은 가구, 조명, 패브릭 등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소상공인들의 고객 접점 확대에 집중할 예정이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오늘의집과 함께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매출 확대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미리 온 동행축제를 준비했다”며 “이번 미리 온 동행축제가 소상공인들에게는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하는 또 오늘의집 고객에게는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 7월부터 육아 위해 매일 2시간 일찍 퇴근해도 통상임금 100% 지급 ☞ 짬뽕서 ‘바퀴벌레 나왔는데…사장은 “볶음밥 값 빼줄게” ☞ 18년 전 실종된 딸…87세 父 “이젠 기다릴 기력도 없는데” 한탄 ☞ 몸값 ‘1조 오타니 아내가 맨 4만원짜리 숄더백[누구템] ☞ “男성기 있는데 여성대회 우승? 기록 지워달라”…여선수들 나섰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정유 thec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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