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앱인앱 헬스헬스플러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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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이 국민 건강관리를 위한 웰니스 강화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모바일 앱 내 웰니스 전문관인 ‘헬스헬스플러스’를 앱인앱 형태로 도입하고 상품 큐레이션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웰니스Wellness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건강이 조화로운 상태를 뜻한다. CJ올리브영의 헬스는 W케어여성건강용품와 면역, 수면, 이너뷰티 등 관련 상품을 확대하고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나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 찾기’를 통해 성별, 연령, 건강 상태 등에 최적화된 상품을 검색할 수도 있다. 부위별눈, 피부, 장, 근육 등 상품 효능별 항산화, 면역관리, 체지방 관리 등 상세 검색도 가능하다. ‘오늘의 특가’와 ‘오늘의 건강 랭킹’ 서비스를 통해 올리브영이 엄선한 상품을 특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인기 브랜드와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CJ올리브영은 이를 통해 웰니스 매출을 지난해보다 10%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 글로벌웰니스인스티튜트GWI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 세계 웰니스시장 규모는 5조6000억달러약 7500조원다. 한국은 미국, 중국, 독일, 일본 등에 이어 세계 9위1130억달러로 아직 규모는 작지만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집계한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6조2022억원으로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27%가량 성장했다. 국내 MZ세대 사이에서 즐겁게 건강관리를 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CJ올리브영에서 판매하는 웰니스 관련 상품 수는 코로나팬데믹 이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CJ올리브영은 웰니스 카테고리 확장과 함께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유망 중소기업 브랜드도 발굴해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2022년 W케어, 2023년 이너뷰티 등 지금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였다”면서 “올리브영의 독보적인 큐레이션과 트렌드 발굴 능력을 바탕으로 ‘헬시 라이프’를 대표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리브영 앱인앱 ‘헬스헬스플러스’ 정유미 기자 youme@kyunghyang.com 경향신문 주요뉴스 · 경찰, 전 국가대표 야구 선수 오재원씨 마약투약 혐의 체포 · 이재명 “서슬퍼런 박근혜 정권도 힘 모아 권좌에서 내쫓지 않았나···최대 목표 151석” · 다저스 부인들 ‘K-뷰티’에 빠지다… ‘물광’ 관리 받고 “최고!” · 툭하면 벤츠신, 스펙까지 읊는 배우···‘눈물의 여왕’ 이건 좀 심하잖아 · “막내야”…어머니는 하염없이 화면을 어루만졌다 · 학교가 주민에게 다시 문을 열었다, 왜?···‘안전’ 우려는 숙제 · 트럼프 “이주자들, 사람이라고 할 수 없어”···거침없는 혐오 발언 · 최고금리 20% 넘기면 이자 무효? 진짜 서민을 위한 공약일까 · 사장 괴롭힘 신고했더니, 사장이 조사?···“셀프조사 지침 바꿔야” · 사과꽃 빨리 핀다는데, 반갑지 않은 이유···저온피해로 생산량 줄듯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온전히 나로 살 수 있는 ‘자기만의 방’, ‘방꾸’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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