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올해 180척 원양상선·어선 대상으로 해양원격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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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올해 180척의 원양상선·어선에 근무하는 4000여 명의 선원을 대상으로 해양 원격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해수부는 2015년부터 위성통신으로 원격의료장비가 설치된 선박과 해양의료센터부산대병원를 연결해 선원들의 건강관리와 응급상황 대처를 지원하는 해양 원격의료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160척의 선박에서 근무하는 선원 3500여 명이 2만2906건의 의료서비스를 받았고 올해는 대상 선박이 20척 늘어났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앞으로도 선원들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 대상을 지속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0점 있다’고 웃었던 이재명, 박용진 득표율 직접 공개 ▶ “인니 유명 연예인, 남편과 불륜” 호소한 韓여성 ▶ 국힘 서울 지지율 2주새 48% → 31%… 수도권 위기론 확산 ▶ [단독] 이종섭 대사 총선 전 조기 귀국…尹, 황상무 사의수용 ▶ “콘돔 30만개 제공, 개별 방 침대 재료 골판지…선수들 안전한 생활”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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