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헤지자산운용, 이동훈 대표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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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9년부터 이끌어 와…3연임 확정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헤지자산운용은 20일 주주총회에서 이동훈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동훈 대표는 3연임을 확정하며 앞으로 2년 더 NH헤지자산운용을 이끌어가게 됐다.
NH헤지자산운용은 단일 펀드 기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전략 헤지펀드 ‘NH앱솔루트 리턴 일반사모투자신탁 제1호’를 운용하고 있으며, 메자닌, Pre-IPO, 코스닥벤처, 프로젝트 펀드 등으로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3월 현재 운용자산AUM 1조2000억원의 한국 대표적인 헤지펀드 운용사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NH헤지자산운용은 해외 자금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싱가포르에 VCC 설립 및 현지 인력 채용을 완료했으며, NH투자증권의 현지법인과 공조해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다. 이동훈 대표는 해외 자금 펀딩으로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한다면 장기적으로 국내 연기금이 투자 중인 해외 헤지펀드를 대체하는 한국의 글로벌 헤지펀드가 되는 것을 회사의 비전으로 제시했다. ▶ 관련기사 ◀ ☞ “남산서 돈까스 먹다 번뜩”…막내 아이디어 대박났다 ☞ 식당서 웃통 벗고 문신 자랑한 MZ 조폭…손님 쫓아내며 셀카도 ☞ 18년 전 실종된 딸…87세 父 “이젠 기다릴 기력도 없는데” 한탄 ☞ 몸값 ‘1조 오타니 아내가 맨 4만원짜리 숄더백[누구템] ☞ 15년 전 책 훔쳐서… 교보문고에 100만원 두고 간 남성[따전소]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박순엽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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