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연평부대 장병 대상 치과진료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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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113회차
정전 70주년 기념 빼빼로 한정 패키지도 선봬 롯데웰푸드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연평도에서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113회차 진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롯데웰푸드] 연평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지난 20~21일 무료 치과진료를 하고 자일리톨껌 등 과자 선물세트도 전달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롯데웰푸드가 2013년부터 11년째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현재까지 치과의사 등 의료진 1100여명이 참여했고, 진료를 받은 치과환자는 5800여명, 진료 건수는 8600여건에 달한다. 롯데웰푸드는 또 부산지방보훈청과 함께 빼빼로 정전 70주년 에디션을 전국에 70만개 한정판매 한다. 이 밖에 롯데웰푸드와 부산지방보훈청은 매년 11월11일 턴투워드부산 행사를 통해 유엔참전용사를 추모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관련기사] ☞ "엘베 소변男 얼굴을 공개합니다" 아파트에 붙은 안내문 ☞ "의도적 접근 항상 있어"…세계최고 부자 여동생의 고충 ☞ "2년새 반토막 났다" 국민주에서 국민 밉상주 된 네카오 ☞ 의사 적은데 환자 많은 韓…의사소득은 세계 최고 수준 ☞ 韓, 이대로 中에 밀린다고?…2년 뒤 진실의 시간이 온다 ▶ 2023년 나의 토정비결 · 신년운세는? ▶ 지면 그대로! 모바일에서 뉴스를 청취해보세요! l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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