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새 광고모델, 한소희→고윤정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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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소희·강하늘과 계약 만료
[알파경제=김다나 기자] NH농협은행이 배우 한소희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배우 고윤정을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지난 3년 동안 기용해 온 한소희를 대신해 배우 고윤정을 새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 고윤정은 영화 ‘헌트’, 드라마 ‘무빙’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배우로,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의 촬영을 완료한 뒤 방송을 앞두고 있다.
농협은행은 최근 한소희와의 계약기간이 끝나면서 새 모델을 찾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은행은 최근 광고계 블루칩으로 각광 받고 있는 고윤정을 낙점했다. 기존 광고 모델이었던 한소희가 최근 열애설부터 결별까지 구설에 오르면서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한소희는 지난달 초 롯데칠성음료 소주 제품인 처음처럼과의 광고 계약도 만료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계약기간 1년 만료 후 한소희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관련기사 ▶ [스몰캡α] ‘마녀공장’ 연평균 124% 해외 매출성장…美 아마존·코스트코서 인기몰이 ▶ 구본혁,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LG 트윈스 극적 승리 ▶ 키움 히어로즈, 달라진 한화 이글스 돌풍 잠재우고 6연승 질주 ▶ 진정한 선배의 면모...기안84, 후배들과의 따뜻한 만남 ▶ CU ‘백종원 도시락’서 식용유 뚜껑 발견…”무대응 일관 논란 커지자 사과” / 알파경제 김다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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