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경희대생 상대 전세사기 터졌다…80여명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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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피해자모임에 따르면 최소 80명 이상이 전세사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김 씨 가족이 소유 중인 원룸 등은 약 200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피해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와 동시에 학생들이 계약했던 건물 일부가 경매로 넘어가면서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인당 5000만 원에서 2억 원 이상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 씨 측에선 부동산을 처분하며 해결 방법을 찾는 중이라는 취지로 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immun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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