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베노틱스·링크플로우·마일 코퍼레이션 등…4월 1주 투자유치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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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김우람 기자]
4월 1주차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프리베노틱스와 링크플로우, 마일 코퍼레이션, 샌디플로어 등이다. △프리베노틱스 인공지능AI 기반 암 예방을 위한 진단 및 환자 관리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프리베노틱스가 500글로벌로부터 시드 브리지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프리베노틱스는 암 전 단계부터 다수의 고위험질환을 체계적으로 표적 진단하고, 이를 환자관리와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적극적인 암 예방을 추구하는 AI 기반의 내시경 실시간 진단 기술 및 환자관리지원을 제공한다. 국내의 풍부한 내시경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암 고위험군 환자들의 진단 정확도를 높인 프리베노틱스의 인공지능 기반 내시경 영상분석 소프트웨어는 최근 2등급 의료기기 인증내시경 영상분석을 획득했다. △링크플로우 온디바이스 AI 웨어러블 카메라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링크플로우는 115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 유치 금액 347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SBI인베스트먼트와 복수의 투자 기관이 참여했다. 링크플로우는 2016년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 C-Lab에서 스핀오프해 설립됐다. 대표 제품인 ‘NEXX ONE’과 ‘NEXX 360’은 무선 영상전송장비 중 유일하게 공공기관용 보안 성능품질을 인증받아 공공기관에 공급되고 있다. △마일 코퍼레이션 통합 오피스 공간 관리 솔루션 개발사 마일 코퍼레이션이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벤처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마일 코퍼레이션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프로그램에서 상위 10% 선정된 개발자들이 공동 창업한 회사다. 오피스 운영 효율화와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통합 오피스 공간 관리 SaaS ‘마일’을 개발했다. 마일은 기업용 방문자 관리 솔루션 △마일 비지터, 회의실 내부 거치형 태블릿 PC 솔루션 △마일 미팅, 공간 데이터 통합 분석 관리 서비스 △마일 애널리틱스를 제공한다. 현재 IT 스타트업과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샌디플로어 캐주얼 멀티 플레이 게임 개발사 샌디플로어가 카카오벤처스와 코나벤처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샌디플로어가 개발 중인 그레이트 토이 쇼다운은 캐주얼 슈팅 팀 대전 게임이다.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하면서 협동 및 경쟁하는 대전 게임으로 이용자 간 상호작용과 교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투데이/김우람 기자 hura@etoday.co.kr] [관련기사] ☞ 류진 한경협 회장 “청년세대 가장 큰 고민 일자리…스타트업 생태계 육성할 것” ☞ 숭실대, 아제르바이잔 공무원들에 韓 스타트업·창업 시스템 전파 ☞ 한·일 경제단체 “한국 스타트업 일본 진출 공동 지원” ☞ 기보, 한림대 기술 지주와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 김성태 기업은행장 “벤처스타트업의 금융지원 사각지대 해소할 것” [주요뉴스] ☞ 러시아 외교부, 이도훈 대사 초치…한국 독자 제재 항의 ☞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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