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街, 봄 맞이 새 모델 영입 활발…이미지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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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순수건강한 이미지 세븐틴 원우
어그는 뉴진스 하니·디스커버리는 배우 변우석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클린뷰티 브랜드 더페이스샵의 새로운 모델로 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를 발탁했다. 더페이스샵 특유의 순수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아이돌 원우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원우는 첫 모델 활동으로 미감수 클렌징폼과 7년 만에 리뉴얼 출시된 잉크래스팅 파운데이션 슬림핏, 신제품 올티밋 멀티비타 10%세럼 등 주요 제품 광고에 참여했다.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자연 원료에 중점을 둔 더페이스샵 브랜드 철학과 꾸미지 않아도 드러나는 원우만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원우가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그는 지난달부터 하니를 모델로 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본격적인 봄여름 시즌 마케팅에 돌입했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하니의 영향력이 브랜드 주 고객층인 1020세대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투 플레이 리스트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해야 할 일 대신 별나지만 좋아하는 일 혹은 사소하지만 재미있는 일을 찾아 떠난 하니의 여정을 담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관계자는 "어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이번 시즌 하니와 만나 매력이 배가 됐다"며 "전 세계 젊은 층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와 셀럽의 만남을 바탕으로 어그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2030트렌드와 배우 변우석의 스포티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디스커버리의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변우석은 넷플릭스 20세기 소녀, JTBC 힘쎈 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한 배우다. 화보 속에서 청량한 자연을 배경으로 고프코어 무드의 봄 시즌 스타일링을 세련되게 연출해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4명 중 1명은 투표 마쳤다… 오후 3시 투표율 26.53% ▶ 국민 5명중 1명은 투표 마쳤다…오후 1시 투표율 23.41% ▶ 국민 5명중 1명은 투표 마쳤다…오후 1시 투표율 23.41% ▶ 사전투표 첫날 역대급 투표율… 與도 野도 아전인수 평가 장지영 phoenix0320j@asia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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