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시장 뛰어든 삼성전자, AI 구독클럽 시작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구독 시장 뛰어든 삼성전자, AI 구독클럽 시작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12-01 09:03

본문

1일 삼성스토어·삼성닷컴 선봬
"삼성 AI 제품 구매 장벽 낮춰"
기사관련사진
삼성전자 전문 매니저와 전문 엔지니어, 모델이 함께 삼성 AI 구독 클럽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가 1일부터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전국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 선보인다. 소비자가 월 구독료를 내고 일정 기간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서비스다. 제품 구매 시 초기 비용을 낮춰 최신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TV,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을 대상으로 구독 서비스 모델을 운영하고, 이 중 90% 이상은 AI인공지능 제품으로 구성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AI 구독클럽 서비스를 AI 제품 중심으로 운영해 AI=삼성 대세화를 지속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고객들이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만 선택해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한다. 올인원 요금제는 제품, 무상 수리와 함께 케어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다. 전용 AI 구독클럽 삼성카드로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고 중도 해지도 가능하다.


스마트 요금제는 제품 구매와 함께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만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무상 수리 서비스와 케어 서비스를 각각 선택할 수 있고, 기간도 36개월 또는 60개월로 선택할 수 있다.

AI 구독클럽은 스마트싱스의 AI 기능 등을 활용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기 진단 결과와 기기 사용 패턴, 에너지 사용량 등의 정보를 월 1회 구독 고객 전용으로 월간 케어 리포트를 제공해 추가 비용을 내지 않고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구독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AI 구독클럽 고객은 전월 카드 실적에 따라 카드 청구 할인을 적용해 구독료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신라면세점, 대명아임레디 상조, 에버랜드, 노랑풍선, 밀리의 서재, SK브로드밴드, CJ제일제당 외 7개 식품사 등 총 14개 파트너사와 제휴해 혜택을 지원한다.

김용훈 삼성전자 한국총괄상무는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독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출시로 전 영역에서 모두를 위한 AI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대통령실, 野 예산안 단독 처리에… "민생 외면한 예산폭주"
트럼프 "캐나다 총리와 생산적 회담"…관세 언급은 안해
오세훈 "동덕여대 기물파손, 법 위반한 자들이 책임져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일본제철 상대 손배소 또 승소
최지현 chojyeonn@gmail.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74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7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