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정기 임원 인사 단행…삼립, 황종현·김범수 공동대표로 변경
페이지 정보
본문
|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SPC그룹이 1일 SPC삼립을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 키워드는 변화와 혁신, 현장 중심, 로벌 사업 강화다.
그룹은 SPC삼립을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바꾸고 김범수 전무를 공동대표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기존 황종현 사장은 인수·합병Mamp;A과 글로벌 사업 등 중장기 사업전략과 대외 업무를 총괄하고, 김범수 신임 대표는 사업 운영과 내부 관리 업무를 맡아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했다.
파리크라상은 김성한 대표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현장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해 각 생산센터장을 승진 발령했으며, 해외 법인에 임원들을 신규 선임해 글로벌 사업에 힘을 실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트럼프 "브릭스, 달러 대체 통화 만들면 100% 관세" 경고
▶ 대통령실, 野 예산안 단독 처리에… "민생 외면한 예산폭주"
▶ 오세훈 "동덕여대 기물파손, 법 위반한 자들이 책임져야"
▶ "시리아반군, 알레포 대부분 장악…러, 정부군 지원 공습"
이수일 mayshia@naver.com
관련링크
- 이전글사우디 첫 도시철도…삼성물산 시공 리야드 메트로 본격 운행 시작 24.12.01
- 다음글GS25, 자립준비청년이 운영하는 해피스토어 1호점 오픈 24.12.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