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한소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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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취적·세련된 이미지, 휠라 정체성 명확히"
브랜드 캠페인에 앞서 F-BOX 컬렉션 공개
아시아투데이 김철준 기자 = 휠라가 배우 한소희를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소희는 아시아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휠라의 아이콘으로 활동한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한소희의 진취적이고 세련된 이미지가 휠라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패션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보여줄 인물로 판단됐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소희는 마이네임, 알고 있지만, 부부의 세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또 올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기대작 경성크리처에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15일부터 시작되는 브랜드 캠페인에 앞서 F-BOX 컬렉션의 글로벌 캠페인 컷을 공개했다. F-BOX 컬렉션은 전 세계에서 동시에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尹 "재임 중 韓국민·기업 진출한 모든 나라 정상 만나겠다" ▶ "김정은, 러시아 접경지역 하산역 도착…환영식 열려" ▶ 北, 김정은 방러 발표…"푸틴 초정으로 정상회담 진행" ▶ 尹,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 "K-9 자주포 사업 지속 협력" 김철준 kcjoon0711@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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