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농산물 최대 반값에 구매하세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https://omedia.co.kr/img/no_profile.gif)
본문
서울 19개 점포서 애호박, 브로콜리, 깐마늘, 단감, 사과 할인
![]() 홈플러스가 서울시와 협력해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서울 소재 19개 홈플러스 점포에서 애호박 등 5개 품목 농산물을 최대 반값에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갑진년 새해 맞이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해 이어진 고물가 현상이 올해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객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서울시와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홈플러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채소인 ‘애호박’을 대표 품목으로 선정하고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해 개당 990원에 판매키로 했다. 홈플러스가 애호박 물량 확보 및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서울시가 홈플러스의 애호박 매입 원가 일부 금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추가 행사를 기획했다. 같은 기간 ‘브로콜리2입’, ‘깐마늘1kg’은 각각 3990원, 8990원에 내놓고 ‘단감5입’과 ‘맛난이 엔비 사과4-7입’는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7990원, 1만5990원에 판다. 임경래 홈플러스 신선식품본부장상무은 “고물가가 장기화되면서 고객들의 농산물 쇼핑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서울시와 협력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물가 타파를 위한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신선식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시동생 강간 10년, 아이까지 출산하고 속인 30대 형수 ☞"부산대병원, 끝까지 완강하게 버티었으면 전원轉院 불가능…이재명 위세에 굴복했나" [뉴스속인물] ☞"진영은 중요치 않다"…모습 드러낸 한동훈표 인재론 ☞현근택 성희롱 논란…이석주 수행여비서에게 "부부냐? 같이 잤냐?" ☞[단독] “규제로 몸살”…가맹점 접는 외식 프랜차이즈 50% ↑ |
관련링크
- 이전글구내식당마저…지난해 식사비 상승폭 역대 최대 24.01.09
- 다음글"AI한테 영양상담 받고 살빠져"…현대그린푸드 그리팅X 서비스 인기 24.01.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