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 두리잡인력파출…"최적의 일자리 연결" > 경제기사 | economics

◆ 2024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



두리잡인력파출은 2003년 3월 창업 이래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사람 중심’ 기업이념을 실천하는 인력전문기업이다. 전국에 지사 7개소와 가맹점 약 80개소를 두고 있다.

두리잡그룹은 고용노동부로부터 2009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또 ISO9001 품질경영2014~2022년과 일자리창출유공 정부포상2017년 등 각종 일자리 창출 관련 수상을 하며 전문 인프라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김두일 두리잡그룹 회장은 “‘인간 지향과 고객중심, 소통, 도전과 실천’이라는 당사의 가치를 실천하고 작은 일에도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전 임직원들 역시 최적의 일자리를 연결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리잡그룹은 직업 선택의 자유를 추구하며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우수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있다. 또 외식, 통신, 소방, 건설, 미장, 목공, 철근, 용접, 철거, 청소, 건축 폐기물 알선 등 다양한 직종에 종사하는 우수한 인력을 중개하고 있다. 탄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산하기관 10곳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리잡그룹은 고객 중심의 소통과 서비스를 위해 ▲고객서비스 헌장 ▲3정5S 행동강령 ▲서비스이행표준 ▲윤리강령 등을 마련, 정기적으로 ‘고객중심 경영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구직자 중심의 운영 체계는 최상의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다. 일자리 상담실은 물론 휴게실과 사물함, PC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불편한 점이나 애로사항 등을 건의할 수 있는 소통 창구도 마련해 운영 중이다. 또 구직자들을 위해 취업 관련 최신 정보가 담긴 소식지와 도서를 제공하는 한편, 연중무휴 고객전용 상담실도 갖추고 있다. 여성 구직자를 위해 2명의 여성 전용 상담원을 별도 배치하고 연 1회 위탁 교육을 실시해 상담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김두일 회장은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데 이같은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선 이를 뒷받침할 만한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면서 ”기업을 비롯한 구인자들은 경험이 있는 숙련된 인재를 적재적소에 활용하길 원하고, 고용 위기에 처한 노동자들은 개인 역량만으로 취업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 탄탄한 인력망 구축을 통해 구인·구직자 모두를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두리잡그룹은 구인자 유치를 위해서 CRM고객관계관리 시스템도 운용하고 있다. 더불어 구인 접수신청 경로를 365일 해피콜 서비스로 일원화했다. 특히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모바일 광고를 비롯한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투자하고 있다.

아울러 구인·구직자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하철역 주변으로 지사 사무실을 재개설하고, 인처 발굴·정보 공유를 위해 한국건설안전기술과 중앙인재개발교육원, 성남시상인연합회, 극동대학교 등과 함께 두리복지사업단도 구성했다.

김두일 회장은 직장 내 불만이나 건의사항을 적극 수용 등을 통해 일하기 좋은 업무 환경을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 직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내·외부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해서 경영 방안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리잡그룹은 사회공헌활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김두일 회장은 성남시 야탑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주민자치위원 회원들과 관내 유관단체 회원 50여 명이 함께하는 김장amp;고구마 나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같은해 직영점 소속 구직자의 암 수술비를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아울러 ‘예가원’의 발달장애인 자립공간 부지 마련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하고 있으며, 성남시 중원구 노인지회 후원금 전달, 심장병·희소병 어린이를 위한 자선 골프대회 후원, 쌀 후원 캠페인도 끊임없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두일 회장은 환경 보호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 회장은 지역의 산천초목을 보호하고 가꿔나가기 위해 성남산사랑연합의 초대회장직을 맡고 있다. 성남산사랑연합의 1400여명 회원은 지난해 분당 탄천 건강걷기와 자연보호 캠페인 등을 개최하기도 했다.

두리잡그룹은 2009년부터 2023년까지 5회 연속 고용노동부로부터 우수기관으로 지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인력전문기업으로는 유일하게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도 받았으며, 소비자 선정 ‘올해를 빛낸 브랜드대상’ 2회, ‘2017년 일자리 창출 유공포상’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7년 연속 수상 등 외부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

김두일 회장은 ”사람이 사람답게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처음 창업했던 열정과 철학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두리잡그룹은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제공에도 앞장서며 고령화 시대에 심각한 사회 문제로 드러나고 있는 고령 인력 관리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더불어 그린직업전문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한국컨설팅교육원 등 10여개 기관과 정보공유 업무협약MOU를 맺고 구직자에게 도움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 동부구치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제소자들이 제2의 인생을 성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은 김두일 회장은 2023년 성남시장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 민주평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회장은 ”모든 사람이 땀 흘리며 만족스럽게 일하는 노동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미래를 꿈꾸고 있다“며, ”이를 위해 오늘도 내일도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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