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한단 가격 오른다"…하나로마트 할인 행사 오는 12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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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 매장서 진행한 할인 행사 종료
- 전일 대파 소매 가격 2504원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농협 하나로마트가 판매하는 대파 1단1㎏ 가격이 다시 오를 전망이다. 3일 농협 하나로마트는 대파 1㎏을 875원정부 납품단가 지원·농협 자체 지원 반영가에 판매하는 ‘새봄맞이 초특가전’ 행사를 오는 12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새봄맞이 초특가전은 천혜향, 딸기, 한우 불고기 등 주요 농축산물뿐 아니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지난달 25일부터 양재·창동·수원·고양·성남·청주·울산점 등 7개 매장에서 새봄맞이 초특가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협 하나로마트 대파 1㎏ 가격이 2500원 수준으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날 기준 대파 소매 가격은 2504원으로 조사됐다. 다만 농림축산식품부는 대책 추진과 함께 이달부터 기상 여건이 개선되면서 농산물 물가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 관련기사 ◀ ☞ 尹 대통령-전공의 대화 급물살…시기 미정종합 ☞ 건물 무너지고 지하철 아수라장…대만 강진, 긴박했던 상황영상 ☞ MBC, 김준혁 막말 보도하면서 ‘국힘 로고 배치...“악의적” ☞ 자녀 유학 따라가 바람난 아내…“6억 주면 이혼해줄게” ☞ 르세라핌 카즈하, 일본發 열애설…상대는 장신 男아이돌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형일 ktripod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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