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금융권, 1분기 소상공인 이자 환급 천2백억 원 > 경제기사 | economics

중소금융권이 5~7% 금리로 사업자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환급하는 이자가 1분기에 천2백억 원 규모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중소금융권 이자환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환급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금융위가 지난달 18일부터 26일까지 1분기 이자환급 신청을 받은 결과 오는 12일까지 소상공인 16만 2천 명이 돌려받을 이자는 천163억 원으로 올해 환급 예상액의 38.8% 수준입니다.

이자환급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상호금융기관과 여신전문금융회사, 저축은행 등 중소금융권에서 5~7% 금리로 사업자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입니다.

2분기에는 6월 24일까지 신청을 받고,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환급을 해줍니다.

은행권은 지난달부터 개인사업자 188만 명에게 1조 5천억 원의 이자를 환급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선은 YTN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