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사전투표소 철저점검 지시…"불법 행위 엄정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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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의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4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법무부, 경찰청 등은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특히 최근 사전투표소 설치 예정 장소에서 불법카메라 등이 발견된 된 데 대해 "헌법과 법률이 보장하는 자유로운 투표권 행사를 저해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한 총리는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은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사전 투표소와 투·개표소로 사용될 관공서 등 소관 장소에 대해 투표일까지 지속적으로 불법 카메라 설치·촬영 등 불법 행위가 없는지 관련 장비 등을 활용하여 철저하게 점검·확인하고, 경찰청은 불법행위가 발견되는 즉시 신속하고 엄정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모델 한혜진 "팬티 너무 많다. 다 팬티... 아빠가 걱정이다" → 김지민, 의미심장한 발언 "김준호랑 헤어지게 되면 나는..." → 성관계 중 돌연사 조심해야 하는 사람 특징은... → 이번엔 여배우J 학폭 폭로, 체육복 안 줬다고 "미친X" → "9살 넘은 처녀가..." 63세 男-12세 어린이 결혼에 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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