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로잡은 마이구미 글로벌 매출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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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리온은 국내 대표 젤리 브랜드인 마이구미가 글로벌 연 매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새로운 해외 시장도 개척해 나가면서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구미의 지난해 글로벌 매출은 전년 대비 56% 성장하며 1300억원을 넘어섰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중국 64%, 한국 26%, 베트남 10%다. 중국에서는 천연 과즙 성분의 젤리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73%에 달하는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다. 한국과 베트남에선 모두 33%의 성장세를 보였고, 베트남 현지 젤리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김금이 기자] ▶ 70여년 만에 나타난 아버지 “우리 딸 안아보자” ▶ 퀸즈그룹서 쫓겨나더니…김지원 김수현 일냈다, 넷플릭스에서 벌어진 일 ▶ 전대통령 ‘압류 위기’에 흑기사 등장…2400억 통크게 쏜 ‘이 남자’ 누구길래 ▶ “비싼車, 타봤자 소용없더라”…속썩이지 않는 2천만원대 SUV, 엠블럼 바꿨더니 [왜몰랐을카] ▶ 서현, 패턴 치마 입고 성수동에 떴다…프랑스풍 스커트 관심 집중, 대체 뭐길래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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