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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5년 연속 1분기 영업익 1조…"구독·B2B 확대로 한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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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4회 작성일 24-04-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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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LG전자가 구독 사업 등 새로운 사업 방식 확대로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5일 연결 기준 매출 21조 959억원, 영업이익 1조 3329억원잠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글로벌 수요 부진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었다. 매출액 기준으로 역대 1분기 최대치다.


회사 측은 “구독 사업 도입이나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가 수요 회복 지연 등의 불확실성을 돌파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면서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재료비 인상, 시장 경쟁 심화 등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줄었지만 5년 연속 1분기 영업이익 1조원대를 유지했다.

사업본부별 세부 실적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생활가전 사업은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어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이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LG전자는 올해 1분기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올인원 세탁·건조기 ‘워시콤보’ 등 신제품을 선보였다.

전장 사업은 그간 확보해 놓은 수주 잔고가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수주 잔고는 올 상반기 1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와 QNED퀀텀닷나노발광다이오드 TV를 앞세우면서 수익성이 높은 웹OS 플랫폼 사업의 외형도 키운다는 계획이다.

김헌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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