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역대 1분기 최대 매출 경신…B2B사업 확대 수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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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사업 방식·B2B 시장 공략으로 불확실성 축소
매출액은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구독 등 새로운 사업방식의 도입이나 추가 성장기회가 큰 기업간거래B2B 사업 확대가 시장 수요 회복 지연 등의 불확실성을 돌파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제품 관점에서는 인공지능AI, 에너지효율, 디자인 등 차별화 요소를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에서 공고한 경쟁력을 유지했다. 여기에 시장 수요 양극화에 대응하며 볼륨존 라인업의 제품·가격 커버리지를 강화하는 차별적 시장 전략을 펼치는 것도 주효했다. 영업이익 또한 시장 경쟁 심화 영향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갔다. 1분기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5년 연속으로 1조원을 넘겼다. 전 세계 수억 대 제품을 플랫폼으로 활용하는 콘텐츠·서비스 사업이나 소비자직접판매D2C 등이 질質적 성장을 견인하고 전사 영업이익 기여도를 높이고 있다. 자원 투입, 원자재 및 물류비용 안정화, 글로벌 생산지 운영체계의 유연성 확보 노력 등도 안정적 수익성에 기여했다. 이번에 발표한 1분기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다. LG전자는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과 각 사업본부별 실적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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