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 한단에 875원…하나로마트 할인행사 24일까지 연장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신문]농협은 대파 1단1㎏을 875원에 판매하는 농식품부 할인 지원 행사를 오는 24일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농협은 지난달 18일부터 하나로마트 일부 매장에서 대파를 875원에 판매하고 있다. 해당 행사는 오는 12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농협은 소비자 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12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나로마트 양재·창동·수원·고양·성남·청주·울산점 등 7개 매장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대파 1㎏를 계속 875원에 판매한다. 하나로마트 대파 가격이 심지어 소매가격보다 저렴한 이유는 정부의 납품단가 지원과 농협 자체 할인을 대폭 반영했기 때문이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 유통정보에 따르면 4일 기준 대파 소매가격은 ㎏당 평균 2490원이다. 하나로마트 판매가격 가격의 3배 수준이다.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대파 소매 가격은 ㎏당 평균 4000원에 육박했지만 정부의 농축수산물에 대한 단가 지원 등에 힘입어 지난달 말부터 줄곧 ㎏당 875원을 유지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주 농협 대파 한 단 권장 가격은 3250원인데 하나로마트 할인1000원, 정부 납품 단가 지원1000원, 정부 할인쿠폰375원이 더해져서 최종적으로 875원이 됐다”고 설명했다. 농협은 오는 24일까지 대저 토마토, 참외, 깐마늘, 청양고추, 한우 1등급 등심 등 농축산물을 최대 34% 할인하는 ‘릴레이 행사’도 실시한다. 최재헌 기자 [서울신문 다른기사 보러가기] ☞ 트와이스 채영♥자이언티 열애 “호감 갖고 만나” ☞ ‘생사람 잡은’ 황정음, 여론 싸늘…소속사 “부주의, 반성” ☞ 김창옥 “해병대 트라우마… 선임들이 때리고 괴롭혀” ☞ 박하선 “류수영과 아직은 잘 살아” 발언에 김새롬 당황 ☞ 파주로 불똥 튄 일본 성인영화 배우 출연 페스티벌 논란 ☞ ‘지효와 열애설’ 윤성빈 “죄송하다”…정장 차려입고 사과 ☞ 매니저도 걱정한 태연 몸 상태 “기절할까 봐…” ☞ “내 후배 꼬시지 마”…‘장도연 플러팅’ 손석구에 경고 ☞ 회계사 그만두고 페인트공 된 여성…그가 공개한 월수입은 ☞ ‘화가’ 전향한 박신양, 갑상샘항진증 투병…“세 마디조차 못 해”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
관련링크
- 이전글산업은행, 혁신성장 모펀드로 신한운용·한국성장운용 선정 24.04.05
- 다음글롯데건설,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견본주택 개관 24.04.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