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혁신성장 모펀드로 신한운용·한국성장운용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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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한국산업은행은 4일 혁신성장펀드 2024년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을 선정하였다.
세부 모펀드별로는 신한자산운용을 혁신산업 모펀드 위탁운용사로,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을 성장지원 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산업은행과 함께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 조성 세부 계획 수립, 자펀드 운용사 선정, 자펀드 투자현황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2022년 하반기부터 정부의 민간 모펀드 시장 육성 정책에 따라 모펀드 운용 주체를 공모방식으로 선정해 왔으며, 이번 혁신성장펀드 모펀드 위탁운용사 심사 과정에서 민간 모펀드 시장의 질적, 양적 성장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추진 예정인 혁신성장펀드 자펀드 공모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태어나 하루에 2억씩 벌어” 19세 최연소 억만장자 정체 ☞ “오늘, 롯데월드 통째로 빌렸어요” 이 회사 어디?…35년 만에 처음 ☞ 14세와 성매매 20대男...돈 안 주려 차에 매달고 도망 ☞ “레깅스 그만?” 리바이, 청바지 수요 괜찮네…‘신고가영상 ☞ “왜 안 드시지?” 국밥 나왔는데 고개 떨군 노인…경찰 ‘촉에 살았다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정병묵 honnez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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