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지방은행 최초 외화CD발행 프로그램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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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지방은행 최초로 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서 20억 달러 한도로 외화CDCertificate of Deposit, 양도성 예금증서를 수시로 발행할 수 있는 외화CD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화 CD는 통상 1년 이내 단기 외화조달 상품으로 다른 조달방식과 달리 외화건전성부담금과 예금보험료가 제외돼 조달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BNK부산은행은 이미 보유하고 있는 MTN프로그램외화채권 발행에 더해 CD프로그램을 추가 확보하면서 중장기뿐만 아니라 단기 외화 조달 저변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은행 김청호 자금시장본부장은 "전 세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가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본 외화CD프로그램은 적기 외화 조달 및 안정적 외화 유동성 관리를 위한 효율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안진우기자 tgar1@mbn.co.kr ] MBN 화제뉴스네이버에서 MBN뉴스를 구독하세요! 김주하 앵커 MBN 뉴스7 저녁 7시 진행 MBN 무료 고화질 온에어 서비스 GO! lt;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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