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홍대선, 디지털미디어시티 정차해야" 마포구, DMC역 타당성 조사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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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에서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을 잇는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구간에 마포구 소재 서울지하철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을 신설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5일 서울 마포구에 따르면 서부광역철도 대장부천-홍대선의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이 발주됐다.
내년 착공 목표인 대장-홍대선은 부천 대장동을 출발해 서울 강서구 화곡동을 거쳐 마포구 홍대입구역으로 이어지는 총연장 약 20㎞의 전철이다. 마포구를 지나는 구간만 7.9km에 이른다.
마포구는 DMC역 신설을 위해 지난해부터 서부광역철도 추진위원회를 열어 준비해왔다. 국토교통부, 서울시, 현대건설 등 사업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국토교통부 장관, 대도시광역교통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대장-홍대선 DMC역 신설 필요성을 피력한 바 있다. donglee@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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