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건조한 이익 체력-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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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SK증권
[데일리한국 김병탁 기자]SK증권은 GS에 대해 유가 및 정제마진 강세로 올해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김도현 SK증권 연구원은 "GS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조5000억원과 98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유가, 정제마진 강세로 GS칼텍스의 실적 개선과 성수기 효과 등에 따른 발전사 실적 개선 영향 덕분"이라고 말했다. 부문별로 보면 GS칼텍스의 1분이 영업이익은 472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47.6% 신장할 전망이다. 같은 기간 GS에너지의 영업이익은 749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1% 상승했다. GSEPS와 GSEamp;R의 영업이익은 760억원과 39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0.3%와 15.5% 성장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올해 GS의 연간 전망에 대해 "에너지 업황 강세에 따라 GS 의 연간 영업이익은 4조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올해 별도 당기순이익 역시 4483 억원으로 전년대비 감소하겠으나, 2022년대비해서 견조한 실적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탁 기자 kbt4@hankook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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