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울산콤플렉스, 7년째 저소득 장애인 지원…올해 2억7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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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울산CLX는 저소득 장애인 세대 긴급 지원을 위한 성금 2억7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CLX는 이날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울산CLX는 구성원들의 급여 1%를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SK 1% 행복나눔기금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세대를 위한 긴급 생계비나 의료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8년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누적 성금은 19억5천만원이다. 울산CLX 김종화 총괄부사장은 "SK 구성원의 마음과 정성을 모은 성금이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단비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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