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신임 상근부회장에 박일준 전 산업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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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현안에 풍부한 경험 보유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대한상공회의소이하 대한상의는 12일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박일준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박 상근부회장은 제31회 행정고시로 입직한 후 산업자원부 자원개발과장, 지식경제부 정책기획관, 미래창조과학부 정보통신산업국장, 소프트웨어정책관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이후 한국동서발전 사장,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을 거쳐 지난해 5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으로 에너지정책을 총괄했다. 대한상의는 공직과 산업계를 두루 경험한 박 상근부회장 선임을 계기로 최태원 회장 2기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은 지난달 대한상의 회장 연임이 확정됐다. 박 상근부회장은 “상의가 국민과 기업들이 친밀하게 소통하는 창구역할을 원활히 수행하고, 아울러 우리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의 신뢰를 얻도록 지원하는 경제단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ongdai@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女만 골반 드러낸 ‘수영복’ 입는다?…난리난 美육상팀 복장 “왁싱비용 대라” 시끌 ▶ 르세라핌, ‘코첼라’서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특별 제작 의상 입는다 ▶ 온앤오프, 토론토부터 LA까지 8개 도시 공연…첫 북미 투어 ▶ 아일릿, 자석처럼 끌렸다…‘마그네틱’으로 음방 3관왕 ▶ 베이비몬스터, 예사롭지 않은 반응…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차트 입성 ▶ 선우은숙 “내가 세번째 부인, 유영재 양다리 몰랐다”…결혼 후회, 충격에 병원행 ▶ 김그림, 故 박보람 가짜뉴스에…"천벌 받는다" 분노 ▶ 女투숙객 성폭행한 무인텔 사장…아내는 "잘못 없는 남편만 억울" ▶ “믿었던 너 마저?” 삼성 갤럭시S24 열풍에도…20대 아이폰 타령 ‘역대급’ ▶ “직원 연봉 2천만원 올려주더니” 결국 나락…잘 나가던 유망 회사에 무슨일이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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