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강남 빌딩 재건축 후 매각…30억 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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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 뉴시스 지난 6일 머니투데이는 혜리가 2020년 12월 31일 자신이 설립한 법인 ‘엠포’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지상 4층 대지면적 245.3㎡74.2평 빌딩을 매입했다. 건물 가격은 0원, 땅값으로만 43억9000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추정된다. 준공된 지 20여년이 지난 건물로, 혜리는 2021년 3월 30일 잔금을 치렀다. 한달 만에 재건축 허가를 받아 그해 6월 착공에 들어갔고, 2022년 5월 24일 사용승인을 받았다. 준공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연면적은 499.88㎡151.21평이다. 혜리는 공사가 끝나자마자 하나자산신탁과 담보신탁을 맺고 소유권을 넘겼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건물과 토지의 현재 시세는 75억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단순 시세 차익은 30억원에 달하지만, 취득세·공사비 등을 고려하면 큰 차익은 아니라는 평가가 나왔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주인공 ‘성덕선’ 역을 연기해 인기를 누렸다. 이후 드라마 ‘딴따라’2016 ‘투깝스’2017~2018 ‘청일전자 미쓰리’2019 ‘간 떨어지는 동거’2021 ‘일당백집사’2022, 영화 ‘물괴’2018 등에 출연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J-Hot] ▶ "호상이라는데…" 오은영 1시간 오열한 이유 ▶ "부부는 꼭 각방 써라" 女배우 극찬한 수면이혼 ▶ 신앙 고백 쏟아졌다…2100만뷰 터진 손열음 정리벽 ▶ "1억 넘는데 왜 연두색 아니죠" 법인차 황당 꼼수 ▶ "푸바오와 가까운 방" 강 사육사 묵었던 中숙소 변신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재성 hongdoya@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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