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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대증원, 기존 입장과 달라진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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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04-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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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집단행동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사진= 뉴스1
보건복지부가 의과대학 증원 정책 관련 기존 입장과 달라진 것이 없다고 16일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머니투데이에 "특별히 기존과 입장이 달라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정부가 의대 증원을 내년으로 1년 유예하는 안을 발표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정책방향이 달라진 것은 없다고 부인한 것이다. 1년 유예안은 앞서 의사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제안했던 사안이다.


전날에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4·10 총선 이후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다가 의대 증원 추진 의지를 밝힌 것이다.

조 장관은 전날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에는 변함없다"며 "의대 증원을 포함한 의료개혁 4대 과제는 필수의료와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한 선결 조건이다. 의료개혁 과제에 대한 발전적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료계 여러분은 집단행동을 멈추고 조속히 대화에 나서주시기를 바란다"며 "2025년도 대입 일정을 고려할 때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의료계는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통일된 대안을 조속히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며 "정부는 열린 자세로 진정성을 가지고 의료계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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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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