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숨을 안 쉬어" 강원도 강릉서 8세 아동 사망…눈가에 오래된 멍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아이가 숨을 안 쉬어" 강원도 강릉서 8세 아동 사망…눈가에 오래된 멍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4-04-04 18:23

본문

뉴스 기사
[이투데이/한은수]

출처=게티이미지뱅크출처=게티이미지뱅크

강원도 강릉에서 8세 남아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4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7분경 강릉 노암동의 한 주택에서 A8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A군의 어머니는 119에 “아이가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다”라며 신고했고, 구급대원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아이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당시 A군의 왼쪽 눈가에는 오래된 멍이 들어있었으며 이외 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과 지자체는 2년 전부터 다자녀 가정인 A군 가정을 관심 대상으로 분류해 점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최근 A군이 감기로 등교하지 않은 날이 있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관련기사]
이스라엘, 시리아 주재 이란 영사관 폭격…혁명수비대 간부 사망
사망 사고 발생한 ‘붉은 누룩’, 국내에 수입된 바 없다
대만, 규모 7.4 강진 사망자 7명으로 늘어…부상 최소 736명
충주서 전신주에 깔린 70대 女, 다리 골절이 어쩌다…병원 돌다 결국 사망
의정부시청 3년차 7급 공무원 사망…아파트 화단서 발견

[주요뉴스]
푸바오, 중국서도 열렬한 환호…싱하이밍 “강철원 사육사 동행 감사”

나만 몰랐던 최신 뉴스 영상 이투데이TV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920
어제
1,688
최대
2,563
전체
438,06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