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플래닛, 탄소중립·녹색산업 지속가능확산대회서 제트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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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탄소중립·녹색산업 지속가능확산대회 나무플래닛 부스에서 공경식 나무플래닛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나무플래닛 |
이 행사는 탄소중립도시인 당진시와 보령시가 있는 충청남도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지속가능성을 논의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나무플래닛은 탄소중립 실현의 기술 비전과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제트카는 블록체인 기반 친환경 IoT사물인터넷 기술에 나무플래닛의 빅데이터, AI인공지능, 클라우드 기술을 더한 플랫폼이다. 자동차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량을 실시간 확인하고 줄일 수 있는 방안도 알려준다. 운전자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실제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게 목표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방문객이 제트카 플랫폼을 체험하며 차량 이용으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방법에 관심을 보였다"면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저감 가이드 기능도 호평받았다"고 말했다.
공경식 나무플래닛 대표는 "충청남도 당진시와 보령시가 탄소중립도시로 선정된 것은 의미가 크다"면서 "이번 행사에서 제트카가 지역 사회의 탄소 배출 저감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했다.
나무플래닛 측은 "제트카로 국내외 탄소중립을 이루고 지자체와 여러 기관, 기업 등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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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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